[엑스포츠뉴스 = 부산 권태완 기자]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이스의 경기에 9회초 1사 주자 1-2루에서 정수빈이 3점 홈런을 쳐 6:2로 만들고 기뻐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 부산 권태완 기자]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이스의 경기에 두산이 11:4로 승리하고 김경문 감독이 9회초 쐐기 3점홈런을 친 정수빈과 손을 치며 격려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