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3연승 도전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춘추전국시대’를 끝낸 가왕 ‘장미여사’의 3연승 도전 무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결코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의 무대가 예고되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가왕 ‘장미여사’의 무대를 본 이윤석은 “오늘 무대 작살이었다!”며 감동에 겨워했고, 다른 판정단들 역시 기립박수를 보낸다. 과연 판정단 모두를 빠져들게 한 가왕 ‘장미여사’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3연승에 성공하며 장기가왕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금까지 앞선 무대들로 깊은 울림을 준 가왕 ‘장미여사’의 선곡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무대를 본 전직가왕 ‘낭랑18세’ 소찬휘는 “이 곡을 이렇게 소화해내실 줄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미여사’에게 가왕석을 내어준 ‘진주’ 박혜원도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 가왕은 가왕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전직 가왕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가왕 ‘장미여사’의 파격적인 선곡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심상치 않은 포스로 장기가왕을 노리는 ‘장미여사’의 3연승 사냥의 결과는 19일 오후 6시 20분에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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