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한국 대표로 브랜드 캠페인에 합류했다.
지난 13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유명 인사들과 ‘몽클레르는 당신에게 있어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아낸 이미지들을 선보이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에 지난 해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황민현이 합류를 알리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민현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 유일하게 한국을 대표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을 통해 민현은 비 내리는 서해 바다에서 아이코닉 다운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느낌으로 한 폭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현은 “제가 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느꼈으면 해요. 그래서 평소 행복했던 일상의 순간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하죠”라며 목소리와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연결될 수 있는 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황민현은 지속적으로 영감을 얻는 원천에 대해 묻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공식 팬클럽인 L.O.Λ.E를 언급,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목표와 관련해서는 “내적으로는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외적으로는 세상을 넓게 보려고 한다”고 신념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현이 참여한 캠페인의 사진과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민현은 하반기 JTBC 방송 예정인 드라마 ‘라이브온(가제)’의 주연을 확정 지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몽클레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