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초복이네요. 맛있는 초복음식 챙겨드세요. 오랜만에 셀카 사진 올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복 데이트에 나선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미나와 류필립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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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