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게임 전문 퍼블리셔 ‘㈜아이클럭워크(대표 샤오젠)’는 ‘삼국지 역사를 바꿀 신의 한 수’를 가늠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7월 15일 금일부터 8월 중순으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의 사전 예약 이벤트는 총 세 종류가 진행되며, 이에 앞서 ‘참여하기’ 버튼만 클릭해도 제갈량의 부인이자, 천문과 지리, 병법에 능한 황씨 부인 ‘황월영’을 비롯하여, 엽전과 고급 자원함 등 게임 초반부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주요 인물과 아이템을 지급받는 혜택이 예고되어 있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 ‘삼고초려’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전달받은 초대 코드를 지인에게 공유하는 방식. 해당 코드로 친구 또는 지인 다섯 명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한정판 ‘주성 외형’을 받게 된다. 주성 외형은 희소성 있는 가치와 더불어 한눈에 다른 무장들과 차별화되는 외형을 동시에 선사하는 만큼 게임 시작부터 ‘값어치 높은 보상’이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삼국지 전략 공식 카페’ 가입이다. 공식 카페 가입을 완료한 다음, ‘가입 인사’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조건이 충족되며, 회사 측은 본격적인 ‘유저 모객’의 분수령이라 할 수 있는 카페 회원 8,000명을 돌파할 경우, 홍보모델 이세돌 9단이 친필로 사인한 ‘삼국지 전략 한정 바둑판’을 별도 추첨을 통해 선물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출사표 이벤트’이다. 유저가 이용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국지 전략의 사전 예약 소식을 공유하고, 출사표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면 종료된다. 인증이 완료된 유저는 원보, 모집령, 석재 증산령 등 게임 진행에 효율적인 아이템을 증정 받게 된다.
이번 삼국지 전략 사전 예약 이벤트는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늘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된 삼국지 전략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고유한 세계관, 여기에 제후와 영웅호걸들이 결집해 전개되는 대규모 전투를 기반으로 홍콩과 대만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삼국지 전략은 사전예약 이벤트가 종료된 다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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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