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지우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밥 한그릇 뚝딱 다 먹고 씻고 자자고 누웠더니만 갑자기 배고프다고 감자튀김 튀겨내라는 김루아나리양. 시키면 해야죠 눼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김지우는 "대신 에어프라이어에 해줄게. 기름에 튀기기 귀찮아. 엄마도 먹고 싶지만 진짜 참는다 내가...감자튀김 냄새는 정말이지. 최강 빌런이구나. 아니면.. 루아야 너가 빌런 아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속 김지우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