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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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TV조선 '오지 않는 아이' 출연…김소혜와 호흡

기사입력 2020.07.15 09: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의현이 '오지 않는 아이'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류의현이 TV 조선 단편시네마 ‘오지 않는 아이’ 에 ‘강동희’ 역으로 출연해 김소혜와 호흡한다” 고 전했다.

‘오지 않는 아이’는 KT와 TV조선의 시네드라마(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어보) ‘학교기담’ 시리즈 중 하나로 학교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지 않는 아이’를 비롯한 여러 작품이 단편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만큼 TV 조선의 새로운 시도에 관심이 모인다.

극 중 류의현은 강동희로 분해 정수아(김소혜 분)와 커플로 등장. 세심하고 배려심 깊은 츤데레 남친이지만 동시에 김소혜와 갈등을 일으키며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류의현은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았다. 플레이리스트 대표작 중 하나인 ‘에이틴’ 시리즈에서 츤데레 캐릭터 ‘차기현’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파랑’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한편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지 않는 아이’는 KT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 된 후 TV 조선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캠퍼스플러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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