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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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수익금 '3억 3916만원', 코로나19 영웅들에 기부

기사입력 2020.07.09 22:1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스터트롯 수익금이 코로나19 영웅들을 위해 쓰였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성주는 "'미스터트롯'의 문자 투표 순수익금인 3억 3916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TOP7은 기부증서 전달을 함께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TV조선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21팀을 추천했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난 여름 특집에 이어 TOP7은 트롯 스타 7인방과 트롯 전쟁 2차전에 나선다. TOP7은 오프닝 무대로 '제3한강교'를 열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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