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40대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하반기에는 조금만 더 줄이고 조금만 더 늘려볼까 합니다. 목적 없이 습관처럼 하다보니 길을 잃은 것 같아서.. 인스타에는 다 이야기할 수 없는 제 삶에도 단기 목표를 세워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가 운동복을 입고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복근 뿐 아니라 몸 전체에 탄탄함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김경화는 골격근량을 늘리고 체지방률을 낮출 거라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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