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일을 마친 후 '육아 출근' 도장을 찍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쓰리는 알고 있다' 제작발표회 마치고 집. 표정이 '엄마 얼굴 낯설어요'라고 말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가 아기띠를 하고 딸 소예 양을 안은 모습. 특히 박슬기의 귀여운 외모를 그대로 닮은 붕어빵 딸 소예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올해 1월 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특히 박슬기는 출산 37일 만에 복귀해 드라마, 영화 제작발표회는 물론 가수들의 쇼케이스와 각종 예능까지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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