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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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NAYN(네인) 오늘(3일) 데뷔, 비주얼X실력 갖춘 '재기발랄 소녀'의 등장

기사입력 2020.07.03 15: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예 NAYN(네인)이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앤드뮤직은 “NAYN이 7월 3일 오후 6시 첫번째 싱글 ‘ShoOting sTaR’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NAYN은 서울공연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22세 여성 신예 아티스트로, 스타성과 비주얼, 실력 모두를 갖추고 있다. 

NAYN이 선보이는 데뷔곡 ‘ShoOting sTaR’는 고백할 때의 긴장감을 ‘슈팅스타를 삼킨 것 같이 심장이 뛴다’고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하면서도 돌발적으로 고백을 결심하는 ‘금사빠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NAYN이 직접 데뷔곡 ‘ShoOting sTaR’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향후 유니크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또 트렌디한 라이징 신예 프로듀서 YANGJANG은 ‘ShoOting sTaR’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곡가 NEO가 트랙 메이커로서 반주를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NAYN은 독특한 가사와 통통 튀는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제껏 구분되어 온 장르로는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신선한 장르를 추구할 예정이다. 앞으로 YANGJANG과 함께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을 구현해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NAYN의 데뷔곡 ‘ShoOting sTaR’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앤드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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