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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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마마무 솔라, 특수 트레일러 면허 도전→도심 캠핑 즐기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6.28 07:05 / 기사수정 2020.06.28 02:1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대형 특수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김동완, 마마무 솔라,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이날 다시 한번 '온앤오프'를 방문한 솔라에게 출연 후 주변 반응을 묻자 "주변에서 되게 좋아하시고 다시 나와서 너무 좋다"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새로운 시도를 하는 특수한 오프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댜.

이후 솔라는 "대형 특수 면허를 따러왔다"며 자동차 학원에 방문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캠핑카 몰기를 하려면 대형 특수 면허가 필요했던 것. 이에 솔라는 "큰 맘 먹고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시경이 "바로 면허를 딸 수 있는 거냐"고 묻자, 솔라는 "10시간은 필수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며 "선생님 말로는 근래에 면허를 한 번에 따신 분이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총 12시간의 기능교육을 이수한 솔라는 본격적인 시험에 임했다. 그는 트레일러 도킹부터 T 코스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마지막 '다리 내리고 차체 분리'까지 성공한 솔라는 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의 기쁨에 솔라는 소리를 지르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면허를 취득한 솔라는 캠핑카를 렌트해 직접 운전에 나섰다. 그는 친언니와 함께 서을 근교 공터에서 캠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라면과 과자를 먹으며 배를 채웠고, 카라반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을 폭발시켰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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