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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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식사 제안 거절한 김수현에 "다음에는 납치할 것" 경고

기사입력 2020.06.27 21:3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김수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3화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가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갔다.

이날 고문영은 문강태가 일하는 병원을 찾아가 그가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고, 다신 보지 말자고 했던 말은 문강태의 생각이었을 뿐이라고 대꾸했다.

이후 고문영은 문강태가 옷을 갈아입는 보호사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 문강태의 모습을 훔쳐봤고, 그의 몸에 관심을 가지며 손으로 문강태의 몸을 만지려 했다가 그에게 쫓겨나고 말았다.

특히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저번에 못한 팬미팅 오늘 하지 뭐. 집이 어디냐"라고 묻고는 문강태가 자신의 저녁식사 제안을 거절하자 "담에 또 튕기면 그땐 납치할 거다"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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