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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브아걸 제아→조권, 하이텐션 특집…'흥신흥왕' 총출동

기사입력 2020.06.26 14: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역대급 하이텐션을 지닌 스타들이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하이텐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윤희정, 제아, 조권, 김호영, 송지아가 출연한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텐션 높은 게스트들이 총 출동한 만큼 녹화 내내 흥 게이지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윤희정은 ‘재즈 대모’ 답게 재즈 무대는 물론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재즈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윤희정은 MC, 게스트들과 함께 즉석에서 재즈 무대를 만들어내며 재즈의 매력을 발산한다.

‘비스’ 세 번째 출연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신곡 ‘그리디(Greedyy)'를 발매한 제아는 앨범 작업에 참여한 아이유, 라디, 문별 등과의 작업 후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하이텐션 에피소드를 전하며 흥 넘치는 신곡 무대도 펼친다.

이어 자타공인 하이텐션 소유자인 조권과 김호영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오프닝 때 킬힐을 신고 등장한 조권은 ‘비스’에서 폴댄스 무대와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제이미’의 넘버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연예계 ‘깝후계자’로 아이돌 멤버를 지목하며 즉석에서 전화를 연결한다. 깝후계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 세상 텐션' 배우 김호영도 톡톡 튀는 에너지로 활약한다. 최근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렌트’에 20년 만에 재참여한 김호영은 뮤지컬 ‘렌트’ 무대를 무반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악플에 대한 심경도 고백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송지아는 성형부터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은 사연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비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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