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멤버 '김병만-이정' 네티즌 갑론을박

[인터넷뉴스팀] 1박2일 새 멤버로 '달인' 김병만과 '해병대' 이정이 급부상하고 있다.

MC몽이 병역기피 혐의로 1박2일에서 잠정하차한 가운데, 시청자들에 의해 새 멤버 영입이 거론되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난 8월31일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정과 김병만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병역비리 논란으로 1박2일이 소란스러운 가운데, 당당하게 해병대 복무를 마친 이정이 논란을 가라앉힐 적임자라는 것. 게다가 이정은 입대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적이 있다.

'달인' 김병만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중이다.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수차례 이수근을 당황하게 한 적이 있다.

MC몽의 병역기피혐의는 아직 공식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이 새 멤버 영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현재 5인 체제로는 각종 게임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이외에도 지상렬, 김현철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 이정 미니홈피,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