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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킨코리아, 중소기업과 예술인 상생 위한 ‘뮤직 딜리버리 콘서트’ 론칭 눈길

기사입력 2020.06.24 21:05




24일 국내 기획사 락킨코리아는 국내 예술인들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뮤직 딜리버리 콘서트(Music Delivery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킨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홍’에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2020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인 ‘뮤직 딜리버리 콘서트(Music Delivery Concert)’ 프로그램의 아티스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0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프로젝트’는 중소기업과 예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버스킹협동조합의 32명의 예술가와 10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팝클래식 그룹 TL(티엘), 노래하는 베짱이, 스토리셀러, 라이브유빈, 정흠밴드, 신촌타이거즈, 블루파인, 바겐바이러스 등의 예술인이 참여를 알렸다.

‘뮤직 딜리버리 콘서트’는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총 10개의 중소기업에 예술인들이 찾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콘서트를 배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예술인들은 ‘사장님 전상서’, ‘신입사원 전상서’, ‘부장님 전상서’ 등 사전에 신청받은 사연에 맞춰 공연을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치유하고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또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과 함께 사연 신청자에게는 별도의 증정품이 지급된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락킨코리아 이화신 대표는 “‘뮤직 딜리버리 콘서트’를 통해 직장인들이 품격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락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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