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현수가 킹콩 by 스타쉽에 새 둥지를 튼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현수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 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두근두근 스파이크’, ‘리멤버-아들의 전쟁’, ‘내 사위의 여자’, ‘청춘시대’, ‘황금빛 내 인생’, ‘열두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자랑했다.
‘황금빛 내 인생’ 서지호, ‘청춘시대’ 종열 선배, ‘으라차차 와이키키’ 국기봉 역을 통해 특히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월에는 예능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유연석, 이동욱, 송승헌, 임수정, 이광수,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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