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맛있어서 먹고 또먹고. 요즘 하루가 다르게 살이 붙어요 #키도쑥쑥 #살도통통"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숟가락에 담긴 이유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 동그랗게 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담호 군의 앙증맞은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부쩍 큰 모습의 담호 군은 이필모와 서수연을 닮은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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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