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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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전수민 "♥김경진 못생기지 않았다, 이상형 가까워"

기사입력 2020.06.22 22: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콘택트' 전수민이 예비남편 김경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모델 전수민이 자신의 예비신랑 김경진에게 눈맞춤을 신청했다. 전수민, 김경진은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데뷔 13년 차 31세 모델 전수민은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냥 개그맨이구나 했다. 사실 내가 처음에 손을 잡았다. 진지하게 데이트하면서 오빠가 외면적인 것보다 내면적으로 대화가 잘 통하고 지식도 많고 이상형에 가까웠다"라고 털어놓았다.

전수민은 "실제로는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다. 매력적이다. 솔직히 내 친구들은 왜? 굳이 왜? 라며 부정적이거나 놀라워한다. 계속 만날수록 경진 오빠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다. 우리 부모님도 놀라워했다. 아빠가 최근에 '경진이는 나이를 먹을수록 익어가는 사람 같다'고 좋은 말을 해줬다. 부모님도 지지를 많이 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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