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침 흘린 거 아니고, 비 맞은 거 아니고 #홈트20분 #내귀에키친타올 #위생적땀흡수넘좋하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홈트 중 셀카를 찍는 모습. 운동으로 땀에 젖은 이윤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땀을 흡수시키기 위해 귀에 키친타올을 꽂은 이윤지의 모습이 친근함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편한 옷차림에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라니 양에 이어 지난 달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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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