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압도적인 영상미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따마는 지난 21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Do It For Love(두 잇 포 러브)’의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폐허가 된 도시로 시작, 공중에 떠 있는 인형과 방호복으로 완전무장한 따마의 모습이 묘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안긴다. 여기에 회전하는 화려한 카메라 영상 기법과 감각적인 영상미, 후반부 등장하는 묘한 효과음 등 의미심장한 오브제들로 웅장한 분위기를 안기며 완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Do It For Love(feat. 죠지)’는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 속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환기시킬 수 있게 하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마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이자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따마의 새 싱글 앨범 ‘Do It For Love’에는 죠지가 피처링에 참여한 동명의 타이틀곡과 ‘질러(feat.최엘비)’까지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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