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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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홍진경, 엄정화와의 첫 만남 회상 "언니가 사귀던 남자랑…"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6.21 10:20 / 기사수정 2020.06.21 10: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집사부일체'의 홍진경이 엄정화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2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엄정화와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의 친구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사부 엄정화와 멤버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페스티벌 '엄친소 페스티벌'을 위해 롤러장에 모였다. 이 페스티벌에는 사부와 멤버들의 신체 비밀 등 은밀한 'TMI(Too Much Information)'까지 알 정도로 오랜 시간을 함께한 '리얼 찐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엄정화의 절친으로 등장한 모델 홍진경은 미숙한 롤러 실력으로 마치 갓 태어난 기린처럼 걸어 들어와 처음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니가 미국 한인타운 길거리 한복판에서 울고 있었다", "처음 만난 내 품에 안겨 너무 슬피 울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멤버들이 눈물의 이유를 묻자 홍진경은 "언니가 사귀던 남자랑…"이라고 답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의 친구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폭로전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감동받았던 이야기들과 눈물로 고백한 서로를 향한 속내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홍진경은 "엄정화는 카메라 불이 꺼져있을 때 더 좋은 사람"이라고 밝혀 엄정화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엄정화와 멤버들의 절친들과 함께한 '엄친소 페스티벌'은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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