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박진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지 마세요. 핸드폰에 양보하세요. 텀블러 줄이 핸드폰 줄로 재활용된 날. 나름 아나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핸드폰에 줄을 연결해 어깨에 건 모습이다. 박진희는 텀블러 줄을 핸드폰을 매다는 줄로 재활용해 센스를 자랑했다. 평소 박진희는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등의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박진희의 게시물에 소유진은 "역시 언니"라고 댓글을 달아 절친임을 인증했다.
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다.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고, 2018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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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