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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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母 깜짝등장, 8개월 만 母子상봉에 '눈물바다'

기사입력 2020.06.17 23: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어머니의 등장에 눈물을 쏟았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이 어머니의 깜짝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캠프파이어 도중 자신을 위해 누군가 몰래 찾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 했다.

이찬원이 뒤돌아서서 기다리는 가운데 장민호를 비롯해 영탁, 임영웅은 몰래온 손님의 정체를 확인하고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찬원의 어머니가 촬영장에 왔던 것.

이찬원은 어머니를 보자마자 아무 말없이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다. 이찬원 어머니는 "잘 지냈어?"라고 물어봤다. 이찬원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응"이라고 대답했다.

영탁은 "나 어떡해. 내가 눈물이 난다"면서 눈물이 터졌다. 장민호와 임영웅도 눈물을 참느라 힘들어 했다. 이에 이찬원 어머니는 "긴장해서 눈물도 안 나온다"고 얘기하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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