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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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무결점 민낯' 역대급 동안 "셋째 낳고 운동 못해…매일 핑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7 13:2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운동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 낳고는 운동을 거..의 못해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차일 피일 미루기만하고 운동할 시간이 어딨냐며..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며 합리화를 했드랬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몸을 돌보지 못하는동안 여기 저기 안 아픈데가 없다보니ㅠㅜ 이제 운동은 날씬해지기 위함보다도 건강해지기 위해서 꼭.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아이들 케어하면서 물론 쉽지 않죠.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써야지 가능한 일이죠. 남편이나 주변의 도움도 있어야 하구요.ㅠ"라며 운동을 시작하게 됐음을 전했다.

별은 "좀 만 더 부지런 떨어보려구요.!! 아침에 정말 몸이 천근 만근이라 거의 기어나오다시피 나왔는데 흐흐. 운동 끝나고나니 개운하고. 무엇보다도 뿌듯..하네요. 별거 아니지만 오늘도 이렇게 작은 행복을 찾았습니다아❤ #여러분도행복한하루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운동복을 입고 민낯 상태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별은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별은 가수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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