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규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규빈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국무총리공관 '삼청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규빈은 정장을 차려입고 준수한 외모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한 김도균은 "규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정재호 역시 "므찌다"(멋지다)라고 호응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나랏일 할 친구였어 역시"라는 댓글을 올렸다. 이규빈은 "더 힘내겠다", "좋은 소식으로 나와 다행이다" 등의 대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이규빈은 최근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나타나 이슈가 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TV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회'에 사회자로 등장했다.
이규빈은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매끄러운 진행을 펼치며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이규빈은 지난 1월 신임 사무관으로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에 발령났다. 국무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은 국무조정실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에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규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