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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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 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로 역대 최저점 '대혼란 파티'

기사입력 2020.06.11 22:4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영탁이 최저점을 획득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오늘의 첫 신청자는 영탁을 지목했다. 신청자는 "장민호 씨에게 미안하지만 '남자는 말합니다'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콜센타 오기 전에 '오늘은 어떤 일이 있을까?' 생각해 봤지만 이런 경우는 아예 없었던 에피소드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장민호 목소리는 들어보니 별로더라, 영탁이 불러보라는 것 아니냐"라고 깐족거렸다. 영탁은 화려한 열창을 펼쳤지만 결과는 61점으로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며 출연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러나 신청자는 "노래는 너무 잘 불렀다. 점수는 상관없다"라며 밝게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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