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장민호, '읽씹 안읽씹' 노래에 충실…오늘 안에는 읽겠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영탁이 장민호의 신곡 '읽씹 안읽씹'을 홍보했다.

영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민호와 나눈 대화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영탁은 장민호의 싱글 '읽씹 안읽씹'의 발매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장민호가 읽지 않아 1이 사라지지 않았다. 



영탁은 "우리형, '안읽씹'하시네, 현재시각 12시 40분. 이렇게 자기 노래에 충실하시네. 오늘안에 읽으시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영탁은 장민호와 함께한 사진을 비롯해 안무 동작을 제안하는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8일 오후 12시 발매된 장민호의 신곡 '읽씹 안읽씹'은 문자를 무시당하는 상황을 재치있게 그려낸 가사와 장민호 특유의 캐릭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뉴에라 프로젝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