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0 21:57
한화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훌리오 부에노의 호투와 신경현의 쐐기 3점 홈런에 힘입어 9-3으로 이겼다. 이로써 5연패 탈출에 성공한 동시에 통산 1500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대화 감독은 "이겨서 기쁘다. 오늘 9점을 뽑았다. 타선이 살아나는 것에 큰 기대를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몇 경기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사진=한대화 감독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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