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대본 인증샷을 공유했다.
신봉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콘서트' 1050회 마지막 녹화 대본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고생하셨어요", "뭔가 슬프다", "애쓰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1999년 9월 첫 방송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21년 만에 휴식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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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