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침입자'의 감독 손원평과 배우 송지효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두 사람은 '침입자'의 현장 에피소드는 물론 손원평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 소감부터 송지효의 연기 변신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손원평 감독과 송지효는 평소에도 배철수의 팬’을 밝혀 세 사람의 토크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3일 오후 7시 MBC FM4U에서 생방송된다. '침입자'는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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