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교복 사진 열풍, 네티즌 "어릴때부터 우월하네"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방송에서 보아오던 아이돌 멤버들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풋풋해서 친근감이 느껴지는 졸업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 아이돌 멤버들의 교복 사진이 공개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여자 아이돌 멤버뿐만 아니라 남자 아이돌의 교복사진까지 공개되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활동 중인 시기에 촬영한 졸업사진이라 현재와 느낌상은 큰 차이가 없지만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교복을 입고 있어서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라 구하라는 학생시절 민낯 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학생인 미쓰에이의 수지는 커다란 리본이 인상적인 학교 교복을 입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로 활동중인 재범은 활동시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눈 화장과 헤어스타일이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훈훈한 '미남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기 역시 활동 중에 촬영한 사진이라 염색을 하고 있지만 학생회장 출신답게 '엄친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AM의 진운은 무대에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를 때의 모습과는 달리 나이에 걸맞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교복사진을 바라보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사진 왼쪽 위부터 구하라, 서현, 강지영, 진운, 재범, 이승기 (C) 네이버 카페]

이철원 인턴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