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남편과 커플티 입고 강화行…알콩달콩 부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 보낸 사랑스런 일상을 공유했다.

안소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작가님들이 추천해주신 강화 맛집. 오늘 아니면 못 갈 것 같아 새벽에 쓩쓩. 어제는 풀메, 다음날 서로 '누구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부부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분이 좋아지고요. 안 싸워요. 커플티 입고 주책도 좀 떨어보고 이제 저는 다시 일하러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남편과 함께 귀여운 커플티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횟집에서 식사를 하며 다정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