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09:21 / 기사수정 2010.09.07 09:28
[인터넷뉴스팀]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의 스크린 데뷔가 이어질까?
이승기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 하지만, 소속사는 "아직 시나리오만 받았을 뿐 검토도 못했다"고 출연 사실을 부정했다.
제작사 측 역시 "시나리오만 건넸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승기의 팬들은 가수에서 연기자, 예능과 MC까지 맹활약 중인 이승기가 영화로 데뷔할 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휴전을 앞둔 상황에서 남북한 병사가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사진=이승기 (C)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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