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요요無' 박보람, 이젠 다이어트의 아이콘 [엑's 스타]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박보람이 요요 없이 아름다운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팔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박보람은 2014년 정식 데뷔를 앞두고 30kg가 넘는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보람은 어릴적 통통하던 살들을 모두 빼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 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박보람은 요요없이 몸무게를 유지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박보람은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예전의 몸무게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지난해에는 "운동을 하면서 살을 다시 찌우고 있다"고 밝힐 정도였다.

이같은 박보람의 다이어트 성공신화에 많은 대중들이 박수를 보냈다. 특히 6년간 꾸준하게 이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 역시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두 번 다시 우리'를 발매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보람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