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뛰어난 작품성의 영화를 선정해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를 장식할 작품은 영화 '에어로너츠'(감독 톰 하퍼)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 받아 선정된 영화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는 1천원 관람 쿠폰이, 31일 오후 3시부터는 3천원 관람 쿠폰이, 6월 3일 오후 3시부터는 5천원 관람 쿠폰 지급이 예정돼있다.
1천원 관람 쿠폰은 선착순 2000명, 3천원 관람 쿠폰은 1500명, 5천원 관람 쿠폰은 1000명까지 '에어로너츠'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가 하늘을 탐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그래비티', '닥터 스트레인지', '보헤미안 랩소디'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제작진들이 뭉쳐 탄생시킨 클래식 고공 어드벤처로 11277m 상공에서 헬기 촬영을 통해 하늘을 담아냈다.
이벤트 참여와 이벤트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모바일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프 시네마, 안심하고 영화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시행하고 있다.
또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대기 공간 바닥에 1m 간격 스티커 부착 및 좌석간 거리두기 권장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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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