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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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설하윤 "이틀에 한 번 군부대 행사…한 달에 40~50개"

기사입력 2020.05.26 21:24 / 기사수정 2020.05.27 00: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설하윤은 군부대 행사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하윤은 "(행사를) 한 달에 40~50개 했다. 군부대를 이틀에 한 번 갔더라. 한 달에 13개였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설하윤은 군부대 행사에 대해 "행사를 하는 자체가 호랑이굴에 들어가는 거다. 예쁜 척하는 것보다 친한 누나 스타일로 같이 논다"라며 인기 비결을 밝혔다.

더 나아가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잡지 '맥심'의 커버를 장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설하윤은 "재작년 3월이랑 10월호 커버였다"라며 설명했고, 김숙은 "그거 찍고 나서 군부대 행사 가면 다르냐"라며 궁금해했다.

설하윤은 "다르다. 우비에 사진을 붙이고 계시고 플래카드도 다 그 사진이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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