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이재한과 스위스 마을 데이트 "고맙고 예쁜 오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최송현이 연인 이재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들쏭 부르는 송현이 따라 옷도 갈아입고 인형 탈도 써주고 고맙고 예쁜 오빠"라는 글을 올리며 연인 이재한과의 스위스 마을 나들이를 자랑했다.

이어 "머리가 커져서 허그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탈속에 숨으니 세상이 한결 편하네요. 오늘밤도 부럽지 같이 봐요"라고 덧붙이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과 이재한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나란히 깜찍한 윙크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송현과 이재한은 곰돌이 탈을 쓰고 서로를 껴안으려 하고 있다. 머리에 쓴 탈 때문에 쉽게 서로를 안을 수 없게 되자 어깨를 토닥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송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