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강호동, 피오, 신동, 김동현이 CCTV룸을 장악하기 위해 나섰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10회에서는 김종민, 유병재가 회장을 마주했다.
이날 야간근무조인 강호동, 피오, 신동, 김동현은 CCTV 룸을 장악하기 위해 움직였다. 조직원이 다시 나오기 전까지 커피에 슈퍼졸리 G를 타야 했다. 멤버들은 조직원이 CCTV룸에 들어간 사이 재빠르게 졸리 G를 탔다.
멤버들은 "커피 안 먹으면 어떡하냐"라며 불안해했고, 강호동은 "일단 기다려보자. 저분들만 드리는 건 이상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직원은 본인 커피만 만들었다. 졸리G를 마신 조직원은 바로 잠이 들었고, 멤버들은 조직원을 옮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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