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쌍갑포차' 첫 방송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드디어 '쌍갑포차' 방송하는 날"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드라마 작업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배우라는 직업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던 작품.... 결과에 상관없이 (아예 없진 않지만)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들 모두 하나였던... 배우로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한 작품. 저도 오늘 '쌍갑포차' 보러 고고씽"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황정음이 주연을 맡은 JTBC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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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