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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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측 "청담 생일파티 주최자는 광고대행사 직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20 16:0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민정, 이주연, 효민, 손연재, 김희정 등이 참석한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광고대행사 직원으로 드러났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생일 당사자는 같은 계열사는 맞지만, 광고대행사"라고 전했다. 또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저신와는 전혀 다른 회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들이 지난 9일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같은 날 한 매체는 청담동의 생일파티를 벌인 주체자가 효민, 김희정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의 계열사인 광고회사의 임원이라고 짚었다. 

하지만 효민과 김희정 측의 소속사는 해당 관계자는 광고대행사 직원이라고 이를 다시 부인했다.

한편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이민정, 효민, 김희정, 손연재, 이주연 측은 각각 공식입장을 통해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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