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부인 안나가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침 식사 중인 박주호와 나은, 건후의 모습이 보인다. 나은과 건후는 나날이 훌쩍 성장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지난 1월 태어난 셋째 아들 진우의 발도 살짝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 후 나은과 건후를 얻은 데 이어, 1월 셋째 아들 진우 군까지 품에 안으며 2남1녀의 다복한 가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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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