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광고 티저 영상에서 청량한 비주얼을 제대로 뽐냈다.
지난 15일 롯데 칠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칠성사이다 X BTS] New Flavor 티징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의 광고 티저다. 방탄소년단을 환영하고 신제품인 청귤, 복숭아 칠성사이다 예고가 담겼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어딘가로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달려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그 중 뷔는 하늘색 셔츠에 흰 바지를 매치, 남다른 청량감을 자랑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청춘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뷔는 등돌려 뛰던 중 환한 미소와 함께 돌아보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원시원한 뷔의 웃음이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뷔의 청량함에 반한다", "상쾌한 태형이의 미소", "여름 분위기에 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롯데 칠성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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