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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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측 "아린, 갑작스런 근육통으로 휴식…'엠카' 불참"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5.14 18:2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엠카운트다운'에 불참한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아린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며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W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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