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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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맘' 에바 포피엘, 탄탄한 복근 자랑 "제일 중요한 게 건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14 16:50 / 기사수정 2020.05.14 16: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엄마가 #건강해야 할 이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아가씨 때는 그냥 마르고 싶었어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 먹기도 하고 한약을 먹고 한 달 7kg도 빼보고. 결국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항상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 가지고 살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Ironic하지만 #아이둘맘이 돼서야 내 체형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줄 수 있었어요. 통통할 때도 사랑하고 날씬할 때도 사랑하고 제일 중요한 게 #건강이 최고"라며 체형 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에바 포피엘은 "그리고 누구의 기준이 아닌 내가 원하는 체형을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제 목표는 5월 23일까지 53.5kgㅋㅋㅋ #엄마는 아프면 안 돼 #건강합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거울을 마주한 채 아들을 껴안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스포티한 의상과 더불어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에바 포피엘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위치'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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