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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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 '삼국지략', 신규 서버 '형주' 추가 오픈

기사입력 2010.08.30 21:1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의 5번째 서버인 '형주'를 지난 29일 추가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국지략은 지난 18일 오픈 베타와 동시에 적벽, 관도, 이릉 등 3개 서버로 시작하여 지난 21일 한중, 그리고 지난 29일 형주 서버를 오픈하면서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삼국지략'은 지난 13일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오픈 베타를 거치며 단 한 번도 접속자가 허락하지 않은 채 연일 접속자 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서버는 허용 접속자 인원을 초과하면서 유저들이 대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삼국지략'은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RPG의 특징을 탄탄하게 구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항 중이며 특히 삼국지 유저층으로부터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니아나에 따르면 삼국지략을 즐기는 유저층의 분포가 오픈 초기에는 과거 삼국지 영걸전 등 삼국지게임 매니아층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현재는 전략시뮬레이션 유저층 등 동 장르와 연관된 다양한 유저들이 게임에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략'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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