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 종료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나 울리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풍선으로 꾸며진 차 트렁크에 걸터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케이크를 들고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문가영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12일 오후, 예정된 촬영이 모두 끝났다"라고 밝혔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는 13일 종영하며, 후속으로 '꼰대인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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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