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왜 방미르는 날 찍을 때마다 웃고있는 건가. 카메라 뒤에서 너무 행복해 한다. 언니는 우리를 찍어주면서 더 행복해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누나 고은아를 찍고 있는 미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아는 미르의 핸드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활짝 미소짓는 두 사람의 닮은 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미르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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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