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요요 온 문희준, 17kg 감량 다이어트 이후 7개월 간 유지 '전성기 또 찾아왔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문희준이 폭풍 감량으로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되찾은 이후 끝나지 않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문희준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소율과 딸 잼잼이(문희율)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어 화제다.

방송 중 문희준은 따뜻하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다이어트 이후 모습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놀라움을 사고 있다. 그는 과거 38번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문희준은 예전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85kg에서 68kg까지 17kg을 감량하고 전성기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것에 많은 팬이 응원을 보낸 것이다. 최근까지 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다이어트 성공 직후 인터뷰에 이를 언급한 것도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준은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고, 최근에는“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특히 내가 한 다이어트는 AI를 통해 내 몸 상태를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내 몸에 딱 맞는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