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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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루시 조원상, 콜드플레이 극찬에 "꿈 같았다…좋은 밴드될 것" 영상편지

기사입력 2020.05.07 09: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내일(8일) 데뷔하는 밴드 루시 조원상이 콜드플레이 극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JTBC '슈퍼밴드' 준우승 팀인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시는 '슈퍼밴드' 출연으로 결성돼 당시 심사위원으로 있던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실력파' 그룹. 특히 밴드에 바이올린이 어우러져 특별한 사운드의 매력을 자랑한다.

또 조원상은 '슈퍼밴드' 출연 당시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콜드플레이 'Adventure of A Lifetime'을 몽환적으로 편곡하며 원곡자인 콜드플레이에게 SNS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조원상은 "꿈인줄 알았다"며 "저를 아직 기억하시나요? 열심히 해서 콜드플레이처럼 좋은 밴드가 되겠다"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한편 루시는 오는 8일 타이틀곡 '개화'를 포함한 데뷔앨범 'DEAR'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스토리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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